신라젠은 2006년 3월 설립되었으며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감염/소멸시키고,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유전자재조합 항암 바이러스에 기반한 면역항암치료제의 연구 및 개발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15년 4월 미국 FDA로부터 이 회사의 선도물질인 펙사벡에 대하여 전세계 약 20여개국 600여명의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 3상시험의 허가를 받았으며 글로벌 임상 3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는 기업입니다.



추가 연구개발되는 파이프라인으로는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치료법 개발 및 적응증 확대,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라젠은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요법개발, JX-970 등 신규 항암바이러스, 글로벌 첨단 

바이오의약품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는 글로벌 지향적인 기업입니다.



매출구성은 공동연구개발수익 57.84%, 마일스톤수익 39.78%, 기타수익 1.37%, 라이선스수익 1.01%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매출액이 2017년 기준 69억원 정도의 회사로써 지난 3년간 큰폭의 변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투자를 하실려면 

그 회사가 얼마만큼의 매출액을 보이고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즉 영업이익은 그 회사의 성장속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라젠은 2015년 238억원의 적자에서 2016년 468억원의 적자를 2017년에도 506억원의 연속된 

적자를 나타내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신라젠의 영업이익- 영업외손익 쉽게 말해 기업이 실제로 가지고 가는 수익 즉 당기순이익은 2017년 기준 570억원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경영과 재무분석에 있어서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건전성을 판가름하게 하는 것이 

부채입니다. 부채란것이 어떻게 보면 기업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원동력이 되는 산물이라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신라젠의 부채비율을 보면 해마다 줄어들면서 2017년 기준에는 16%정도로 나타나는것을 알수 있겠습니다. 



이것이 위험하다 안전하다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판단이 우선시 됩니다.  

하지만 이시대의 주식시장에서는 부채비율은 적어도 그 회사가 갖고 있는 자본보다는 적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할때에는 흔히들 경제의 흐름을 읽고 본인이 주식투자하고 있는 회사가 어떠한 사업을 하고 있는지...

그 사업의 위험리스크는 없는지를 읽어야 합니다. 또한 어떠한 업종이며 장기적으로 봐야하는지 단기전으로 봐야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신라젠은 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 처리 관련 

감독지침이 발표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지침에 따르면, 앞으로 신약은 임상 3상 단계에서 연구개발 

자산화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현재 임상 3상을 진행하는 신라젠의 기업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주식투자의 실패와 성공은 개인 스스로의 지식판단과 재량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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