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있어서 코스피코스닥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기업이 자본금을 마련하는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은행을 이용한 대출이 있으며 이를 대가로 이자를 갚아 나가는 형식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누군가에게 자본금을 출자받는 형태가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적으로 출차를 할수가 있고 제2의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을수가 있겠습니다. 제2의 사람들에게 투자를 받게 된다면 이 투자금액에 대한 원리금을 갚을 필요가 없겠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수익성 영리활동을 통해서 거둔 금액을 배당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한 사람 입장에서는 어떠한 형태로든지 투자한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회사지분을 소유한 사람이라는 개념이 바로 주식이라는 것입니다.

 

 

 

타인이 어떤 회사의 주식을 매수했다는 말은 쉽게 말해 어떤 회사의 지분을 샀으며 자본금을 투자했다는 말이며 그 회사의 일원 즉 주주가 되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코스피 코스닥으로 나눌수가 있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이둘의 개념은 약간의 차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코스피 같은 경우는 국내의 종합주가지수라고 말할수가 있으며 상장기업들의 주식가격변동지수를 종합해서 만들어진 지표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코스피는 국내 대기업들이 과반을 차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 LG, 현대 그룹 등 자기자본이 평균 300억이상이 되고 매출액도 1천억원이상 3년 연속 700억원의 평균치를 맞추어야 코스피 상장에 들어갈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이렇듯 코스피 같은 경우는 거래규모가 크고 재무구조의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코스피는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지표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코스닥 같은 경우는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 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코스닥 상장회사들은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등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기업들은 과거 증권거래소 상장조건을 맞추기가 그만큼 어려웠기 때문에 금융권과 정부가 융합해 코스닥 같은 종합지표를 만들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코스닥은 상장요건이 다소 유연하지만 상장폐지로 갈수있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보수적인 가치투자를 가진 투자자들에겐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의 차이점 이제는 개념을 잡고 투자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  코스닥종목의 위험성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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