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종목의 위험성은 어떠한가..?

 

동학개미운동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주식열풍에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손쉽게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만한게 없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우리의 삶에 깊숙히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은 크게 코스피와 코스닥 2가지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주식투자에 앞서서 기본적인 개념들은 알고 가는것이 좋겠습니다. 코스피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가격을 총체적으로 표시한 수치 즉 국내종합지수라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 전체의 주가움직임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종합지표이며 국내굴지의 대기업인 삼성, LG, 현대 그룹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코스피는 다른 금융상품과의 투자성측정 수익률을 비교척도 경제상황의 미래예측 등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이러한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들은 거래 규모가 상당히 크고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가장 함축적으로 반영한 종합지표라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코스닥 같은 경우는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한 한국식 용어로 1996년 증권업협회와 증권사들이 협업하여 설립한 코스닥증권에 의해서 개설되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코스닥이 개장이 되면서 증권거래 상장을 위한 장외시장이 미국의 나스닥과 역할이 비슷한 투자금조달과 투자시장으로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유가증권시장, 선물시장, 코스닥시장이 하나로 통합됨에 따라서 정규시장으로 코스닥도 편입이 되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코스닥종목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등이 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 견주어 진입하는 요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롭지 않으나 이는 투자자 입장에서 코스닥종목이 그만큼의 위험리스크를 갖고 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코스닥종목들은 대부분이 증권거래로 상장조건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중소벤처기업들이기 때문에 그만큼의 상장폐지 위험도도 높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코스닥종목들은 코스피의 전체규모에 현저히 적다고 말할수 있지만 미래산업위주의 기업들이 대거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처로써는 그만큼의 수익률이 높은 매력적인 곳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코스닥은 일반인들에게는 투자에 따른 위험리스크가 큰 것도 사실이지만 세상 어디에도 안전한 투자처가 없듯이 본인 스스로가 조사하고 연구하고 확신이 드는 곳이 있다면 자신을 믿고 바람직한 투자를 하신다면 반드시 성공한 투자자가 될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주식에 있어서 코스피코스닥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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